|
ABOUT
태그
방법론
YG
Maxim
T-Pain
55
KanyeWest
좋아너무행복해
NakedLady
NO
sG
G기관
넌또날탓하겠지
관계도
백수
♀
박재범
덕후
PaulSmith
드림카를타고달려봐
산적
슈퍼주니어
LilWayne
알겠음
소녀시대
SGEB
JYP
그랑X
드디어멋진남자되는거야
SM
빅뱅
라이프로그
메뉴릿
포토로그
|
2009년 11월 10일
2009년 11월 03일
〃Posted title : 바보들을 위한 즐거운 햏생
관련 페이지 : For Dummies Book Cover Generator![]() 2009년 10월 26일
2009년 10월 24일
2009년 10월 08일
2009년 10월 04일
〃Posted title : 번역
"You know what?"을 "그거 알아?" 라고 번역한다면 사실 아주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다. 극장에서 본 영화의 자막에 그런 번역이 나왔다 하더라도 오역이라고 생각은 안 했을 것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B급 번역이다. You know what?은 사실 You know what (I'm going to do?) 혹은 You knkow what (I think?)의 줄임말이기 때문이다. 예외 없이, You know what? 이라는 질문을 들은 상대방이 "What" 하고 되물었을 때, 나의 대답은 "I'm gonna..." 혹은 "I think..."가 되기 마련이니까. 그렇기에 "그거 알아?" 보다는 "내 생각 말해봐?" 혹은 "야 나 결심했어"가 나은 번역이다.성공적인 번역은 뉘앙스, 뜻, 그리고 맥락 모두 정확하게 전달해야만 한다. 양쪽 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는 사실 만으로 수준 높은 한영/영한 번역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코미디를 번역 했다면 번역한 결과물 역시 웃겨야만 하고, 신파를 번역 했다면 결과물 역시 최루성이여야만 한다. 이렇듯 뜻 전달이 정확하면서 뉘앙스까지 전달하는, 정말 좋은 번역은 원어로 쓰인 오리지널 만큼의 흡입력을 가질 수 있지만, 그것은 정말이지, 몹시 몹시 보기 드물다. -罪 2009년 09월 19일
〃Posted title : 요즘 한국 대중가요, 정말 쓰레기인가?
![]() 난 내 삶을 살아오면서 쓰레기를 논하려면, 그 전에 일단 좋은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해야만 한다. "좋은 음악"의 "좋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 10년, 20년이 지난 후 아름다운 노스탈지아를 가져다줄 수 있는 음악. 춤 추기에 알맞은 음악. 인생의 BGM으로 쓰고 싶은 음악. 다 나름대로의 괜찮은 기준이겠지만, 난 이 글을 통해서, "좋은" 음악을 판단할 때 한국에서는 특히 무시받는 경향이 있는 기준을 하나 상기시키고 싶다 - 그것은 "Relevancy" 즉, "현대적 의미/가치"다. 난 가수, 혹은 프로듀서/DJ의 트랙이 얼마만큼의 현대적 의미를 갖는지 짐작하고 싶다. 전세계적인 대중음악의 대세를 고려했을 때, 내가 오늘 듣고 있는 이 음악이 다른 시대가 아닌 지금이기 때문에 만들어질 수 있었는가, 그리고/혹은 이 음악은 지금 만들어질 수 밖에 없었는가-를 곱씹는다면 그 Relevancy는 비교적 쉽게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이 Relevancy가 아티스트의 작업물을 판단할 때 아주 실용적인 잣대로 쓰일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Relevant 하다고 다 좋은 음악은 아니고, 모든 좋은 음악이 Relevant한 것도 아니지만, 예술가의 작업물이 지닌 Relevancy 자체에 어떠한 메릿이 실존함을 부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좋았던 그 때"를 대표하는 올드 스쿨이 Relevant 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한국 가요 씬이 꽤 부흥했다고 할 때, 즉 난 태어나기도 전의 음악들 - 그렇기 때문에 보통 음악 좀 듣는다고 하는 내 또래 사람들이 한국 음악이 옛날엔 참 좋았다고 타령할 때에, 그것들을 일컬어 하는 이야기일 가능성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오래된 것들 - 은 꽤나 Relevant 할 수 있었다. 수십년 전 전세계 음악 씬은 오늘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가난한' 사운드여도 Relevant 할 수 있었기에 산울림, 신중현과 어떤 날이 위대할 수 있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한국 가요계의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90년대는 어떤가? 지금에서야 향수 때문에 그때가 좋았지- 할 수도 있겠지만 - 실제로 나도 지금 룰라의 3!4!를 들으면 뭉클할 것 같다 - 그때 정말 한국 가요가 Relevant 했었을까? 대답이 뻔한 맥락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때 한국 내에서 유행했던 음악은, 그 시대를 뛰어넘지 못 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시대 전세계적 음악 씬에 Relevant 한 사운드스케이프가 아니였다. 90년대에도 현대적 의미가 없었던 사운드를 21세기에 감상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이 빛 바랜 노스탈지아일지는 몰라도, 그때의 음악과 요즘 음악을 비교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일이다. 그들은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해서 뭔가 자신의 분야에 큰 업적을 이루어냈을지는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Relevant 하지 않았고, 지금도 아니기 때문이다. (노심초사에 밝히자면, 지금의 기준으로 앨범을 평가했을 때 촌 티가 난다고 해서 그 앨범의 존재가치가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1999년, 세기말적 메시지를 담았던 앨범이 지금 와서 우습게 느껴진다 해도, 그때 당시 지녔던 현대적 가치를 상실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앨범은 발매 당시 분명 Relevant 했을 터이다.) 그리고 2009년 오늘 한국 가요계를 살펴보자. 빅뱅, 2NE1,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 이들 역시 김건모, 김동률, 핑클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한국 사회 전반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지만, 난 "요즘 애들"과 그들의 선배들 사이에는 확연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 예상했겠지만 - Relevancy다. 오늘 한국을 대표하는 유행가를 부르는 가수들의 곡들이 일류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겠지만, 아무리 밉게 보려고 애를 써도 "쓰레기"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딱히 모방이 창작의 어머니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설사 SM이 전세계적인 대세를 타고 있는 곡들이란 곡들을 모조리 번안해서 발매했다 하더라도, 그 결과물에 창의성은 없을지언정 Relevant 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기에, Sorry Sorry의 오토튠으로 도배된 드라이한 사운드스케이프가 이 시대에 매우 적절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것 위에, 요즘 유행가를 부르는 가수들에게 흔히 지적되곤 하는 가창력의 부재 역시 나는 큰 문제로 인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어떤 분야에서든, 그 분야의 '장인'의 작품을 즐기고 싶어하고, 그렇기에 프로듀서의 사운드 메이킹 능력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던 90년대 한국 댄스 가요계 속, 대중이 한 가수를, 그리고 그의 노래가 어느 정도로 '장인 정신'을 구체화한 결과물인지 평가하고자 했을 때, 그들은 가창력을 가장 큰 미덕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시대는 바뀌고 말았다. 오토튠의 대명사 T-Pain과 음악 잡지 BLENDER의 인터뷰 내용을 대충 대충 인용하자면, "...[T-Pain 처럼] 노래 못 부르는 가수에게 오토튠은 필수 아이템이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오늘 한국 가요계에 현대적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알렉스의 가창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 뛰어나지 않다 - 그룹의 중추인 DJ가 가진 사운드에 대한 비젼이 Relevant하기 때문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타 공인 초일류의 가창력을 소유했지만 우리는 오늘 그녀에게 또 하나의 Emotions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확실히 딱 잘라 말하자면, 2009년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가창력은 플러스 요소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떻게 봐도 필수 조건은 아닌 것이다.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한국에서 "유행"은 하더라도, 꿈 속에서라도 Relevant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음악을 들으며, 인내해왔다. 그러나 이제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나라 가요계는, 가장 Relevant 한 것들이 가장 유행하기 시작했다. 과거에 "좋은 음악"을 들려줬던 명반들, 그리고 지금 들으면 정말 어리석었던 음반들과 비교해야만 비로소 가치가 창출되는 게 아니라, 음악의 Relevancy 만으로도 한국 가요계는 어떠한 가치를 지니기 시작한 것이다. 난 그래서 멤버들 이름도 못 외우는 아이돌 그룹들을 환영한다. 가난한 사운드로도 Relevant 할 수 있었던 시대는 오래 전에 갔다. 지금, 시대는 Lil Wayne의 다작 능력과 Kanye West의 루이 뷔통 로퍼 신발을 원하고 있으며, 빅뱅 뮤직 비디오의 원색적 컬러 스킴에 매료되어있고, 소녀시대의 다리와 얼굴과 다리와 다리와 다리를 주시하고 있다. 물론, 누군가 그런 문화 취향이 쓰레기 같다고 생각한다면 난 그 의견도 존중해야만 한다 - 내가 그 사람의 의견을 바꾸기는 아마 어려울 것이다. 그래도 난 더 이상 한국 가요가 부끄럽지 않다. P.S. 혹시 한국 90년대 가요계의 Relevancy를 옹호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DJ DOC의 "깡패들의 천국"이 수록된 DJ DOC 3.5집이 1996년 발매됐고, 그 해에 The Cardigans는 앨범 First Band on the Moon에서 "Lovefools"를 연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기 바란다. 김건모 3집 "잘못된 만남"이 1995년이였는데, 그보다 1년 전인 1994년에 The Notorious B.I.G.는 "Juicy"와 "Big Poppa"를 녹음했다. 90's 사운드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객관성이 부여됐으리라고 믿는다. Tracked back from: "전자음없는 목소리와 숨소리를 듣고 싶다" by 록안 님 Tracked back from: "무슨 말을 해야할까" by 악동 님 |
이글루 파인더
카테고리
BGM Nujabes feat. C.L. Smooth ㅡ Sky Is Falling 길즐HEHbit 5 ![]() ![]() ![]() ![]() ![]() ♡ Favorites 신비로 ADC Minivian DC인사이드 UMCP Homepage GMail 파코즈 ♬ 나물이네 Froogle Google Suggest PriceGrabber AnadTech 맞춤법 검사 Dodgeit TechBargains Anti-K ⓙ's 하~~~♪ Reachout의 홈피라네요...'ㅁ' 연지의 금성에 세운 집 손희멤의 Storehouse Shoot the girl first 루리코님의 Visual Crime 하이브리드 라이프, 그 빛과 어둠의 오묘한 조화 멤보횽의 zhdn 비댠옹의 Primus & Friends 키누버의 빛의 세계로... 영원불멸의 Eternity Dream Dyllis cooking Woot 21029 Weather Flying Yangban South Korean Politics & Elections 작도닷넷 Project SG 이전블로그
2009년 11월
2009년 10월 2009년 09월 2009년 08월 2009년 07월 2009년 06월 2009년 05월 2009년 04월 2009년 03월 2009년 02월 2009년 01월 2008년 12월 2008년 05월 2007년 10월 2007년 09월 2007년 07월 2007년 06월 2007년 05월 2007년 04월 2007년 03월 2007년 02월 2007년 01월 2006년 12월 2006년 11월 2006년 10월 2006년 09월 2006년 08월 2006년 07월 2006년 06월 2006년 05월 2006년 04월 2006년 03월 2006년 02월 2006년 01월 2005년 12월 2005년 11월 2005년 10월 2005년 09월 2005년 08월 2005년 07월 2005년 06월 2005년 05월 2005년 03월 2005년 02월 2005년 01월 2004년 12월 2004년 11월 2004년 10월 | ||